정치일반

영월 최명서 군수 컷오프…국민의힘 후보에 김길수

공관위 "당선 가능성·차별화된 후보 발굴 종합 심사"
최명서, 김명기 횡성군수 이어 두 번째 현역 '컷오프'
강릉제3선거구 김용래 도의원 단수 추천 등도 공개

◇국민의힘 김길수 영월군수 선거 단수 공천 후보자.

김길수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국민의힘 영월군수 선거 단수 공천을 받았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현직 단체장 중 김명기 횡성군수에 이어 두 번째로 '컷오프'됐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일 제8차 회의를 열고 영월군수 선거 단수 공천 후보로 김길수 도의원을 추천했다.

공관위는 이번 단수 추천 배경에 대해 당선 가능성과 경쟁력, 차별화된 후보 발굴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3선에 도전했던 최명서 군수는 현역 단체장 가운데 김명기 횡성군수에 이어 두 번째로 공천에서 배제됐다.

더불어민주당 영월군수 선거 출마 주자는 박선규·엄승열·이석종 후보다.

계속 심사가 진행됐던 일부 광역·기초의원 경선·단수 추천 결과도 공개됐다.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김용래 도의원이 강릉제3선거구 단수 후보로 추천됐다. 기초의원의 경우 △속초 나 권덕수·김명길 △고성 가 안병국 △춘천비례 신선미·최은지 △철원비례 문성명 △양구비례 홍성미 △강릉비례 조나은·김미심 △동해비례 김윤미 △태백비례 이경옥 △삼척비례 김은희·홍금화 △정선비례 정희정 △속초비례 황양미 △고성비례 이재희 △횡성비례 정순연 △영월비례 최상미 △평창비례 김진옥 등이다.

선거구 획정 지연으로 계속 심사 지역이 된 곳은 원주1선거구(박길선·조창휘), 춘천 가(권준혁·정경옥·지승민), 원주 가(김기병·김선동·김치주), 강릉 가(김진용·이봉균·최종혁), 강릉 나(김태형·신보금·이문상) 등 5개 지역이다. 원주7선거구(배근형·이상종)와 화천비례(김은경·유진아)는 경선 지역으로 정해졌다.

이 밖에 원주6선거구와 평창1선거구, 강원 비례, 삼척 나, 인제·양양·홍천비례는 추가 공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철규 공관위원장은 "최명서 군수가 서운하겠지만 본선 경쟁 상대에 4선에 도전하는 후보가 있는 만큼 심사 과정에서 경쟁력을 갖춘 후보 발굴과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는 위원들간 의견 조율이 있었다"고 말했다.

※ 제9회 지방선거 국민의힘 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회 제8차 회의 결과 - PC

※ 제9회 지방선거 국민의힘 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회 제8차 회의 결과 -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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