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박경리 문학의 울림, 전국에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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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토지시낭송회, ‘전국 시 낭송 대회’ 참가자 모집
6월20일부터 한 달 간 접수⋯심사 거쳐 8월15일 본선

◇원주 박경리문학공원

원주 토지시낭송회는 박경리 작가의 문학 정신을 널리 알리고 시 낭송 문화 활성화를 위해 ‘제14회 박경리 전국 시 낭송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원주시가 주최하고, 토지시낭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박경리 시에 담긴 생명 사상과 문학적 가치를 전국에 알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만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자는 박경리 작가의 지정 시 1편과 원주문인협회가 지정한 원주 문인의 시 1편을 낭송해 녹음한 파일을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한달 간이다.

예선은 제출된 녹음 파일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오는 8월15일 오전 10시 박경리문학공원 옛집 뜰에서 열린다.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며, 박경리 문학의 가치와 시 낭송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박경리 탄생 100주년을 맞아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기념 무용극 ‘토지’ 초청권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같은 날 치악예술관에서 열리는 공연을 관람하며 박경리 문학을 무대예술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제14회 박경리 전국 시 낭송 대회' 참가 모집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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