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6일 오전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기억하고 기록하고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 인사, 제복 근무자 등 3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추념식에는 지난해 인천 옹진군 영흥도 갯벌에서 고립자를 구조하다 순직한 고 이재석 경사와 올해 2월 육군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순직한 고 정상근·장희성 준위의 유족들도 초청됐습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에 울린 추모 사이렌과 함께 묵념, 국민의례, 헌화·분향,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대통령 추념사, 추념 공연,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국가 공동체가 위기를 맞을 때마다 국민이 힘을 모아 고난을 극복해온 점을 강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바라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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