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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조흥은행현금인출기 거래금액 전국1위

 도내에 하루 평균 거래횟수 1,400건, 거래액수가 3억~4억원에 이르는 현금인출기 점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현금인출기는 춘천시 효자동에 위치한 조흥은행 강원대후문 무인 점포로 하루 거래량이 강원랜드 카지노장내에 있는 현금인출기와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인출기의 하루 평균 거래량이 보통 300~500건인 것과 비교해 보면 강원대 후문 무인점포 거래량은 전국 조흥은행 무인점포 중 5위안에 들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강원대 후문의 현금인출기가 이같이 높은 거래횟수를 나타내고 있는 이유는 우선 대학생들의 카드 이용률이 높기 때문이다.

 또 춘천 명동에 버금가는 유동인구를 가지고 있어 경기침체에도 아랑곳 없이 주변 상권이 늘 젊은이들로 북적대고 있는 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조흥은행측은 이같이 높은 수익을 내고 있는 강원대 후문 무인점포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현금인출기 3대를 더 설치하기로 했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강원대 후문 현금인출기는 이용객이나 거래금액에 있어 전국 무인점포 중 1위를 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루에도 여러차례 돈을 채워넣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말했다. <崔敍喜기자·inka2004@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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