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 5개 시·군이 참여하는 '북한강 포럼'을 탄생시키기 위해 지난달 25일 준비위원회를 갖고 출범한 평화생명회의가 오는 23,24일 이틀간 북한강 중심인 춘천시 남이섬 '메이하우스'에서 회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평화생명회의의 이념과 목적, 사업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물 인간 생명 평화 등 다양한 테마를 갖고 심도있는 토론과 대화를 갖는다.
'왜 평화생명인가?' '북한강의 의미' '우리의 목적과 사업방향'을 주제로 여는 이날 워크숍에서는 송민석 평화생명회의 기획홍보위원장이 발제를 하고 토론을 갖는다.
회원이 아닌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23일 오후 6시 도청앞 광장에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