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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박수근의 삶과 작품을 회상

 -40주기 기념전 '다시 봄이 오다'… '수하'등 미공개작 2점 공개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양구출신 박수근(1914∼1965)화백의 40주기 기념전이 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명예관장:유홍준·문화재청장)에서 14일부터 7월10일까지 열린다.

 '다시 봄이 오다'를 타이틀로하는 이번 기념전을 통해 박화백의 미공개 유화 '절구질하는 여인(32.7×21㎝)'과 '수하(樹下 33.2×24.4㎝)' 두 점이 처음 공개된다.

 1956년 작품인 '절구질하는 여인'은 박 화백이 아내 김복순씨를 모델로 그린 작품. 60년대 목판에 유화물감으로 그린 '수하'는 고목 아래 쉬고 있는 여인들을 그린 것으로 가운데 고목을 중심으로 좌우대칭의 구도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58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빨래터' 등의 유화 11점을 비롯 수채화와 판화 드로잉 등 총 50여점이 선보인다.

 전시회 개막식은 첫날인 14일 오후2시.

 <龍鎬先기자·yonghs@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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