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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여름 휴가 고객 잡아라”

 -은행·카드사·자동차 업체
 -할인·경품등 휴가 마케팅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내 은행 및 카드사, 자동차 업체들이 일제히 휴가마케팅에 돌입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휴가비를 지원하거나 항공권 할인, 할부 서비스, 숙박·휴양시설 이용료 할인, 경품 제공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은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에 이동은행을 설치하고 현금입출금, 계좌이체, 환전·송금업무 등 일반은행과 동일한 금융서비스로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LG카드는 이용전표의 승인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한 고객을 대상으로 4행시 경진대회를 열고 '여름휴가', '휴가계획', '엘지카드' 세 가지 주제로 4행시를 짓는 고객 중 320명에게 10만~100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자체 여행센터에서 여행사 상품을 비교·검색·구매할 수 있는 '몰인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롯데카드는 물놀이 리조트 할인과 물놀이 연계 콘도상품을 특가에 제공한다.

 자동차업계들도 휴가마케팅에 돌입했다.

 현대차, 기아차 등 완성차 업체들은 이달동안 가격 할인, 여름 휴가비 지원 등 각종 판매조건을 내걸고 새차를 뽑아 휴가를 떠나려는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기아차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강원도 고성군 봉수대해수욕장에서 오토캠핑장을 운영한다. 기아 오토캠핑장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17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에서 기아차를 소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는 승용차의 경우 클릭, 베르나(디젤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휴가비 20만원이나 디지털 카메라를 증정한다. <洪景眞기자·hongzine@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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