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자 대형 유통매장에서는 겨울 상품 세일전에 들어갔다.
도내 이마트에서는 데이즈 초경량 다운점퍼 3만9,000원, 고급양모룩 롱 부츠 1만3,900원, 아동 양모룩 부츠 7,900원, 양모룩 앵글 부츠 9,900원에 제공한다. 이외 이마트 개점 17주년을 기념해 햇단감 3,980원, 양념소불고기(800g) 7,200원, 햇찹쌀(4㎏) 1만1,8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강릉·춘천·삼척점에는 매직 극세사 차렵이불 2만9,900원, 김치냉장고 브랜드 인기전 50% 세일, CJ해찬들 태양초 고추장(3㎏) 9,980원에 내놓았고, 해표 포두씨유 1+1 5,500원, 하림 참맛비엔나(700g) 7,8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춘천·석사점에서는 신일 미니 전기온풍기 3만9,600원, 노스페이스 패딩 22만9,000원, 맥심 모카믹스(220포) 2만1,900원, 시골집 카펫 1만9,000원, 루드라전기요(대) 3만9,800원에 제공한다. 식품관에서는 삼립 팥봉선생보리호빵(4입) 1,960원, 기린 호빵생각블루베리호빵(450g) 3,600원, 백설순사골국물을 1,900원에 판다.
춘천 M백화점은 로얄와이셔츠 1만9,000원, 스카프 5,000원, 아동복 3,500원, 닥스·MCM 넥타이를 3만5,000원에 내놓았고 또 시즌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세라 롱부츠를 16만6,000원, 베어파우 어그부츠를 30% 세일한다.
진유정기자 jyj85@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