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90만

후보자 선거광고

인물일반

평화·화합 가르침 속 올림픽 성공 다짐

원불교 강원교구청·춘천교당 신축 봉불식

◇원불교 강원교구청·춘천교당 봉불식이 9일 춘천시 온의동 신축 강원교구청에서 최문순 지사, 최동용 춘천시장, 장응철 종법사, 김덕관 교구장 등 내빈과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세희기자

원불교 강원교구(교구장:관타원 김덕관)가 한반도의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며 미래 100년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원불교 강원교구청·춘천교당 신축 봉불식이 9일 오후 춘천시 온의동 신축 건물 내 대각전에서 최문순 지사, 최동용 춘천시장, 원행(월정사 부주지) 도종교평화협의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신도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봉불식은 입정, 교가, 경과보고, 법신불, 봉안식, 축사, 공로자 표창, 경산 장응철 종법사 설법, 감사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문순 지사는 축사에서“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선 평화와 화합을 추구하는 원불교의 가르침이 귀중하고 절실하다”며 “강원교구가 제2의 도약을 하길 바라며 전국을 넘어 북한과 전 세계로 뻗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덕관 교구장은 “공부인들이 생생한 진리를 배우고 깨우칠 수 있는 유수의 도량으로 만드는 것과 동시에 지역 주민 또한 편안하게 오갈 수 있는 공간과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원불교 강원교구청·춘천교당은 대지면적 3,900㎡에 건축연면적 1,763㎡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신축됐으며 문화원, 교구사무국, 소법당, 청소년실, 북카페, 대각전, 영모전, 숙소 등이 운영된다.

이하늘기자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