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의 예금은행 점포 수가 4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금융회사들이 모바일 이용자 증가 대응, 경영 수익성 개선을 위해 비대면 거래를 늘려나가면서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23일 발표한 '2019년 말 강원지역 금융기관 점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예금은행(일반 및 특수은행) 점포 수는 139개로 전년 대비 1개(NH농협 동해 낙산대출장소) 줄어들었다. 예금은행 점포 수는 2015년 전년 대비 6개 늘어난 146개에서 정점을 찍고 매년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인구 1만명당 예금은행 점포 수는 강원도가 0.9개로 전국 평균(0.77개)보다 0.13개 많았다.
신하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