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에는 1인당 3장까지 공적마스크 구매가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기존 1인당 2장씩만 살 수 있던 공적마스크를 이번 주에는 3장까지 살 수 있다고 밝혔다.
마스크가 판매되는 도내 약국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하면서 마스크 판매가 여유롭게 이뤄졌다. 이날 약국에서는 마스크가 입고된 후 평소보다 다소 빨리 판매됐으며 하나로마트와 우체국도 마찬가지였다.
춘천 후평동 약사 A(53)씨는 정부가 공적마스크 판매량을 늘린 것에 대해 방문객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김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