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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강릉 중앙시장 인근 상가 화재…4개동 7개 점포 전소

◇28일 오전 8시 8분께 강릉시 금학동의 상가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잔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8일 강릉 중앙시장 앞 상가 10여채가 불타 소방관들이 진화를 하고 있다.

◇28일 오전 8시 8분께 강릉시 금학동의 상가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잔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8일 오전 8시 8분께 강릉시 금학동의 상가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잔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8일 오전 8시 8분께 강릉시 금학동의 상가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잔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8일 오전 8시 8분께 강릉시 금학동의 상가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잔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8일 새벽 4시 40분께 강릉시 금학동의 상가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강릉소방서 제공>
◇28일 새벽 4시 40분께 강릉시 금학동의 상가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강릉소방서 제공>
◇28일 새벽 4시 40분께 강릉시 금학동의 상가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8일 새벽 4시 40분께 강릉시 금학동의 상가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8일 새벽 4시 40분께 강릉시 금학동 중앙시장 앞 상가에서 불이나 3시간 30여분만인 오전 8시 8분께 꺼졌다.

이 화재로 음식점, 의류상가, 약국, 주택 등 4개동 7개 점포가 전소하고, 2개동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8대와 인원 12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인근 아파트 주민 50여명을 대피했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