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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신임 원장에 한종현 전 (주)메디쎄이 대표 내정

이사회 열고 사실상 확정…첫 청문회 개최 여부 주목
시 "이달 중 선임해야"…시의회 "일정 조율에 나설 것"

【원주】속보=(주)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신임 원장으로 한종현(56·사진) 전 (주)메디쎄이 대표가 내정된 가운데 첫 공공기관장 청문회 개최(본보 지난달 19일자 11면 보도) 여부가 주목된다.

원주시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16일 오후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한종현 전 (주)메디쎄이 대표를 신임 원장에 내정했다. 연세대(원주) 의용공학과를 졸업한 한 원장 내정자는 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에스티 대표와 동화약품(주) 대표, 메디쎄이 사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디지털헬스케어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원장이 내정됨에 따라 원주시 첫 공공기관 인사청문회 개최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시 공공기관장 청문회는 지난해 11월 제정된 '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를 근거로 한다.

시의회가 오는 9월부터 후반기 첫 회기에 나서기 때문에 청문회 개최 시기가 쟁점이 될 공산이 크다. 이에 시는 9월 개최하는 제20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24) 개최 등을 이유로 조속한 시일 내 선임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시의회는 일단 시 집행부와 일정을 조율해서라도 첫 청문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조용기 의장은 "조만간 시 집행부와 협의를 거쳐 개최 여부를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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