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재 전 강원일보 홍천주재 부국장이 지난 7일 오전 8시50분 별세했다. 향년 78세.
1946년 춘천에서 태어난 김 전 부국장은 춘천고와 강원대 임학과를 졸업한 후 1973년 강원일보에 입사해 사회부기자와 판매2부장, 홍천주재취재부장, 사회부장, 속초지사장 겸 취재반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명자씨와 장남 김남형(강원소방본부 근무), 차남 준형((주)블루페이스 근무)씨 등이 있다. △발인=9일 오전 9시 △장지=춘천안식원, 부활성당 △빈소=교원예움 강원장례식장 301호실 △연락처=010-9102-9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