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회 인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2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려 2025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등을 청취했다.

김도형의원은 “중기기본인력 운용 계획보고에 대해 인건비 예산 상승을 우려하며, 앞으로 행하는 사업에 대해 인건비 총량을 계산해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재규의원은 북면 갈골지구 지역제안형 공공임대주택에 대해 “농업진흥구역 해제에 따른 토지 매매 금액 변동으로 주민들의 반발이 우려되는 등 충분한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동성부의장은 “공공임대주택으로 100호를 조성하는 것은 주변 신축 예정 아파트 공급에 따른 수요가 의문이며, 이로인한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충분한 수요 조사를 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