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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다(多)가치협력 어린이집 영유아들 산림조합 체혐활동 참여

표고버섯 따기 및 손두부만들기 체험활동
7개 어린이집 협력해 지역사회 연계 호평

인제 다(多)가치협력 어린이집 영유아 140명이 지난 20일 인제군산림조합(조합장:전덕재) 주관 인제상남 선도산림경영단지 지역사회 환원사업에 참여했다.

인제 다(多)가치협력 어린이집 영유아 140명이 지난 20일 인제군산림조합(조합장:전덕재) 주관 인제상남 선도산림경영단지 지역사회 환원사업에 참여했다.

어린이집 영유아들은 이날 표고버섯 따기 체험 및 손두부만들기 체험활동을 했다.

인제군산림조합의 지역사회 환원사업은 2022년 목공 자동차 만들기 체험과 고구마빵 만들기, 2023년 명이나물 심기 체험과 피자빵 만들기, 2024년 표고목에 종균넣기와 손두부 만들기 체험으로 이어졌으며, 올해는 영유아가 인제군 임특산물에 관심을 갖고 임산물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다(多)가치협력 어린이집은 응봉, 인성, 중앙, 행복, 인제, 기린, 상남 등 7개 어린이집이 협력해 지역사회기관 연계 활동을 하며 운영비도 절감하고 있다.

인제 다가치협력 어린이집 원장들은 “임산물의 판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영유아를 대상으로 계획하고 추진하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역 농특산물을 통한 소득 증대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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