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소양1교 교각엔 6.25전쟁 총탄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다. 이곳은 춘천지구전투에서 가장 치열하게 전투가 전개됐던 곳이다. 당시 이 다리에선 자동차가 아닌 인민군의 전차가 북에서 남으로 진입해왔었다. 이날로부터 75년이 흐른 25일 춘천 소양1교에서 차량들이 평화롭게 강북으로 건너가고 있다.
춘천 소양1교 교각엔 6.25전쟁 총탄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다. 이곳은 춘천지구전투에서 가장 치열하게 전투가 전개됐던 곳이다. 당시 이 다리에선 자동차가 아닌 인민군의 전차가 북에서 남으로 진입해왔었다. 이날로부터 75년이 흐른 25일 춘천 소양1교에서 차량들이 평화롭게 강북으로 건너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