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80만
평창
지역

평창 대관령 농산물 수도권 출하 활성화

대관령원예농협-농협경제지주 가락공판장 상호양해각서 체결

◇대관령원예농협과 농협가락공판장 농산물 출하 활성화 MOU 체결식이 15일 대관령원예농협 회의실에서 열렸다.
◇대관령원예농협과 농협가락공판장 농산물 출하 활성화 MOU 체결식이 15일 대관령원예농협 회의실에서 열렸다.
◇대관령원예농협과 농협가락공판장 농산물 출하 활성화 MOU 체결식이 15일 대관령원예농협 회의실에서 열렸다.
◇대관령원예농협과 농협가락공판장 농산물 출하 활성화 MOU 체결식이 15일 대관령원예농협 회의실에서 열렸다.

【평창】 국가 대표 고랭지인 대관령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농산물의 수도권 공급이 활성화된다.

대관령원예농협은 15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농협경제지주 가락공판장과 ‘2025년 농산물 출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관련원예농협에서 이준연 조합장, 전낙진 상임이사, 김승옥 유통사업소장, 이종훈 경제상무, 심성용 채소사업소 차장, 유주경 유통사업소 과장 등이 참석했고 농협경제지주 가락공판장 홍종호 공판장장, 임규복 부장장, 문병돈 사업지원부장, 유현덕 경매사((무·배추), 김봉조 경매사(감자·당근,구근류)가 자리를 함께 했다.

양측은 협약에서 우수 농산물의 출하량 증대와 정가 수의 매매 활성화를 통한 농가 수취가 제고에 앞장서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 가락공판장은 농산물 판매 확대와 가격 지지를 위해 판로 개척에 적극 노력하고, 대관령원예농협은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준연 조합장은 “가락공판장은 농협중앙회 산하 최고의 공판장으로 농산물 판매의 핵심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약정 물량을 충실히 이행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종호 장장은 “고랭지 농산물 여름철 무·배추의 핵심 산지농협인 대관령원에농협과 가락공판장이 손잡고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상호 발전과 산지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강조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