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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최선남 의원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 감사패

【양양】양양군의회 최선남 의원(사진)이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의원은 최근 고성에서 도지체장애인협회·고성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도 장애인하계캠프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최 의원이 평소 장애인복지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과 헌신을 아끼지 않고 배려와 실천을 펼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최 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면서 집행기관에 장애인회관 증축을 요구하는 등 장애인복지 향상과 장애인들들이 살기에 불편함 없는 양양 만들기에 노력해 왔다. 이와 함께 일반인 대상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행사에 참석, 장애인 편견 없는 사회만들기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최선남 의원은 “장애인들이 우리사회 하나의 일원으로 차별과 불편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복지증진과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남 양양군의원(사진 오른쪽)이 최근 고성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하계캠프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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