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활동 중인 시니어들의 문학동인지 '봄내실버문학회(회장 허시란) 제3집 및 허시란 에세이집 '비자나무가 되고 싶어' 출판기념회가 지난달 29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 401호 소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소영 복지관 관장과 박종훈 춘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금분 강원여성문학인회장, 신준철 춘천문협회장, 지소현 강원수필문학회장, 박장규 춘천수필문학회장 및 이복수 문예창작반 지도교수와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