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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디지털 생활의 달인’ 체험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관장:변영혜)은 2일 춘천 내 영화관과 식당에서 ‘디지털 생활의 달인’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은 2일 춘천 내 영화관과 식당에서 ‘디지털 생활의 달인’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춘천시 ‘선한이웃 마을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디지털 기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무인단말기(키오스크)를 활용해 영화 예매와 음식 주문을 직접 체험했다.

변영혜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문화와 디지털을 함께 즐기며 생활 속 활용도를 높이고, 디지털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일에는 국립춘천박물관에서 2차 체험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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