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윤순(국민의힘·인제·사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이 도내 내수면 어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어업인연합회는 3일 인제 신남선착장에서 엄 위원장에게 내수면 어업 발전과 어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엄윤순 위원장은 “내수면 어업의 제도적, 예산적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어자원 보호와 소득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이어 '2025년 동자개 종자 방류 행사'를 갖고 어린 고기 무상 방류도 진행했다.
2005년 7월 출범한 도 내수면어업인협회는 도내 8개 시·군의 어업인 220여명이 소속된 도내 최대 내수면어업인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