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는 4일 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여중협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5년 제7회 공유재산심의회’를 열었다.
공유재산심의회는 공유재산 관리에 관한 법정 자문기구로 사전 심의를 통해 공유재산의 관리·처분 적정성을 검토한다. 이날 회의에는 심의위원과 상정 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내년 당초예산 편성 대상 공유재산의 취득 사유와 절차, 관련 사업비 등에 대해 심의했다.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앞으로도 공유재산심의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도유재산의 가치를 높이고 주민 복리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