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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강원대 '강원 옥수수 종자산업'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강원대 농업생명과학대 주관 25일 포럼 개최

강원대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이주경)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강원지역연합회와 함께 25일 영월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강원지역 옥수수 종자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포럼'을 개최했다.

강원대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이주경)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강원지역연합회와 함께 25일 영월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강원지역 옥수수 종자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포럼'을 개최했다.

강원대 농업생명과학연구원과 한방바이오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종자산업 포럼에선 주제발표는 총 4가지다.

박한국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연구원이 '사료용 옥수수 종자 생산 현황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최재근 강원도농업기술원 옥수수연구소 박사는 '찰옥수수 종자생산 현황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펼쳤다. 김경수 강원대 교수는 '옥수수 재배 포장에서 병·해충 방제 기술'에 대해, 정성수 영월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는 '영월지역 옥수수 채종포 단지 운영 현황'을 주제로 다뤘다.

이주경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은 “앞으로 강원자치도가 전국 제일의 식량작물 종자생산 기지를 구축하고 종자산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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