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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오세만 의원,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양양】양양군의회 오세만 의원이 지난달 30일 평창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 의원 한마음행사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어 이명숙 부의장과 박봉균 의원은 강원의정봉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시·군·구 의원 중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의원에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오 의원은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민원 해결과 현안사업 해결에 앞장서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원의정봉사상은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부의장은 지역 현안과 문제 해결을 위한 꾸준한 연구와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박 의원은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행정의 투명성과 의회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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