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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횡성군] 내년 6·3지선-시장·군수 출마 예상자

‘경륜·경험’ ‘세대교체’ 대결 형국

횡성군수 출마 예상자로는 전·현직 군수와 광역·기초의원, 공무원·공기업 출신 등 모두 9명이 거론되고 있다. 여야 모두 경륜과 경험을 앞세운 후보군에 세대교체론 후보군이 대결하는 형국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장신상 전 군수와 백오인 횡성군의원이 도전을 준비 중이다.

국민의힘에서는 김명기 현 군수가 재선 도전을 선언한 가운데 박명서 횡성군체육회장, 임광식 전 횡성군 경제산업국장, 진기엽 전 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 표한상 횡성군의장, 한창수 강원특별자치도의원, 함종국 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등이 자천타천으로 후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후보군으로 구체적 실명이 거론되면서 출마 준비자 간 물밑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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