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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가을밤 군민과 함께하는 '제1회 횡성 클래식 오픈 에어 콘서트' 성료

【횡성】가을밤 횡성군민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한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사)한국예총 횡성지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횡성지부 주관한 '제1회 횡성 클래식 오픈 에어 콘서트'가 지난 11일 횡성어울림마당에서 횡성지역을 대표하는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클래식기타 합주단 등이 어우러져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1회 횡성 클래식 오픈 에어 콘서트'가 지난 11일 횡성어울림마당에서 횡성지역을 대표하는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클래식기타 합주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려 횡성군민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했다.

◇'제1회 횡성 클래식 오픈 에어 콘서트'가 지난 11일 횡성어울림마당에서 횡성지역을 대표하는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클래식기타 합주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려 횡성군민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오픈 에어콘서트'라는 컨셉으로 탁 트인 야외무대에서 진행돼 관객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음악의 진정한 울림을 나눴다. 특히 추석 연휴의 끝자락에 열려 가족·친구와 함께 음악으로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

공연은 횡성클래식기타합주단의 '바다가 보이는 마을' '김광석 메들리'로 시작해 횡성군민합창단의 '가을이 오면' 'Sing Sing Sing'과 횡성둔내합창단의 '별 헤는 밤' '아리랑' 등 다채로운 무대로 진행됐다. 또 횡성오케스트라가 'The Ludlows' 'Danza Española' 등을 연주하고 전 출연진이 함께하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택성 (사)한국음악협회 횡성지부장은 "지역 예술인과 군민이 함께 어우러져 만든 무대인 만큼 많은 분들이 가을밤 클래식 음악을 만끽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회 횡성 클래식 오픈 에어 콘서트'가 지난 11일 횡성어울림마당에서 횡성지역을 대표하는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클래식기타 합주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려 횡성군민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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