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중앙교회는 12일 인도네시아 빨렘방 뜰랑 일대에서 ‘2025 인도네시아 연합 의료선교’를 마쳤다.
지난 4일부터 인도네시아 늘푸른교회, 찔레곤 늘푸른교회, 생명수교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선교에서는 지역내 의사 35명을 비롯한 10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1,000여명의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심성수 춘천중앙교회 담임목사는 “기도와 후원으로 동참해준 모든 성도님들 덕분에 인도네시아 의료선교사역을 은혜 가운데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일 교회에서는 의료선교 보고예배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