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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국가데이터처, 22일부터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영월】영월군과 국가데이터처(구 통계청)는 2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지역 내 20% 표본가구와 모든 기숙 및 사회시설을 대상으로 스마트(인터넷 및 전화) 및 비대면, 방문 조사를 실시한다. 교육, 종교, 경제활동 상태를 비롯한 55개 항목을 확인한다.

인구주택총조사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기본통계조사로, 우리나라 인구와 주택의 규모 및 특징을 파악해 국가 및 지역 주요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강현숙 인구통계팀장은 “조사과정에서 수집된 개인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할 방침으로, 통계작성 외의 용도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고 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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