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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여성경영인협회 '강원의 역사展-양구의 어제와 오늘' 단체 관람 눈길

제55회 모닝포럼 & 기업진단프로젝트 일환
회원 20여명 본보 80주년 특별전 단체 관람
이후 박수근미술관 방문해 각종 체험 행사

(사)강원여성경영인협회(회장:김선미, 이하 강여경)는 지난 17일 양구에서 모닝포럼 & 기업진단프로젝트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은 양구문화복지센터에 마련된 강원일보 창간 80주년 '강원의 역사展-양구의 어제와 오늘' 행사장을 방문한 모습.

【양구】(사)강원여성경영인협회(이하 강여경)가 지난 17일 열린 '강원의 역사展-양구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을 단체 관람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여경은 이날 양구에서 '가을, 강원 속으로 걷다'를 주제로 제55회 모닝포럼 & 기업진단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선미 회장과 박미량 양구지회장을 비롯한 강여경 회원 20여명은 첫 번째 일정으로 양구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강원일보 창간 80주년 특별전 '강원의 역사展-양구의 어제와 오늘'을 찾았다. 회원들은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양구 시가지 등 주요 지역의 변천사를 감상하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또 행사장 입구에서 나눠준 취재수첩과 연필 등 선물을 받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후 강여경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한 데 이어 오후에는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을 방문해 박수근의 예술 세계를 탐방하고, 도자기페인팅 등 각종 체험행사를 실시하며 협회 회원들 간 친목을 다졌다.

김선미 강여경 회장은 "며칠간 비가 내리고, 오랜 만에 쾌청한 날씨 덕분에 '오면 10년이 젊어지는' 양구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회원들과 소통·화합했던 뜻깊은 시간"이라고 말했다.

(사)강원여성경영인협회(회장:김선미, 이하 강여경)는 지난 17일 양구에서 모닝포럼 & 기업진단프로젝트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은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을 방문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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