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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도내 최초 3회 연속 행안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 선정

【영월】영월군이 도내 최초로 3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 인증평가’에서 재인증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영월군이 2019년 처음 인증을 획득한 이후 2022년에 이어 올해까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평가’에서 재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군에서는 장애인·노약자 편의시설 확충, 공감중심 민원 응대 교육과 고충민원 신속처리시스템 구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영실 종합민원실장은 “이번 재인증과 장관표창은 민원실 직원들의 헌신과 군민의 협조가 함께 만든 결과”라며 “공감과 소통 중심의 민원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이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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