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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5 동해안발전전략 심포지엄]이모저모

◇22일 국회 고성연수원에서 열린 '2025 동해안발전전략 심포지엄'에서 박진오 강원일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있다. 고성=박승선기자22일 국회 고성연수원에서 열린 '2025 동해안발전전략 심포지엄'에서 박진오 강원일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있다. 고성=박승선기자
[2025 동해안 발전전략 심포지엄]“초고속철도 시대 글로벌 경제 거점 도약에 공동 노력”

◇22일 심포지엄이 열린 국회고성연수원 관계자들은 심포지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인력과 장소 제공에 도움. 또 도의회에서도 축전을 보내 심포지엄을 통해 동해안 시·군 발전방안이 마련되는 데 힘을 보태. 이호성 산돌식품 대표를 회장으로 지역 23개 기업이 참여한 강원경제인국제교류협회도 서울~속초 고속철도사업을 통해 동해안이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며 후원.

◇국회 고성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5 동해안발전전략 심포지엄’에는 많은 인사들이 몰리면서 140여석이 가득 차고 넘칠 정도로 열기가 후끈. 결국 방청객 중 일부는 돌아가지 않고 강당 뒤 또는 옆 벽면에 기대거나 의자 사이에 앉아 강연과 발제 등을 경청. 특히 고성군에서는 공무원과 주민 등 100여명이 대거 참석해 기조강연과 발제내용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꼼꼼히 메모하는 등 열공 모드.

◇국회고성연수원 로비에 마련된 포토존에 참석자들 많은 관심. 국회 단상을 본뜬 포토존에는 태극기와 국회기도 배치돼 있어 참석자들로부터 인기. 특히 현장에서 함께 단체 사진을 찍은 인사들은 곧바로 인화된 사진을 보며 서로 덕담을 나누며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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