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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강원대 양오석교수 한국관광데이터랩 경진대회 장려상

◇강원대 교원창업기업인 빅플렉스 인터내셔널(대표:양오석 교수)가 23일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관광 데이터랩 활용 경진대회'에서 'GG세대,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관광 게이미피케이션' 플랫폼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강원대 교원창업기업인 빅플렉스 인터내셔널(대표:양오석 교수)가 23일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관광 데이터랩 활용 경진대회'에서 'GG세대,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관광 게이미피케이션' 플랫폼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GG는 ‘Grand Generation’의 약자로 은퇴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사회·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추구하는 고령층 세대를 의미한다. 해당 플랫폼은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연령별 관광지 방문 집중률 데이터를 분석해 강원도 18개 시군의 고령층 선호 관광지를 각각 5곳씩 총 90개를 선정하고, GG세대(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스마트관광 플랫폼이다.

양오석 교수는 “강원특별자치도가 2025~2026년을 ‘강원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실질적인 관광성과를 거두기 위해 지역콘텐츠 개발과 차별화된 마케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광객 유입을 위한 방안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며 "GG세대와 같은 특정한 고객을 목표로 설정한 세부적인 방안도 세심하게 살펴보는 등 보다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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