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창간 80주년 사내 기념식이 24일 오전 강원일보사 4층 대강당에서 박진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함께 걸어온 80년, 함께 열어갈 100년’을 슬로건으로 열린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은 강원일보의 지나온 80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여정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35년간 근속한 김현철 디지털미디어본부 이사와 박준선 경영지원실 CTP부 국장대우를 비롯한 장기 근속 사원 20명에 근속패와 기념품이 수여됐다.
◇근속상 수상자 명단
△35년 근속상=김현철 디지털미디어본부 이사, 박준선 경영지원실 CTP부 국장대우 △30년 근속상=유병욱 서울본부 이사, 이상택 마케팅본부 광고마케팅팀 관리부 부국장, 심상식 출판기획본부 옵세트부 부국장대우, 정대영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 부장, 강희정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 부장 △25년 근속상=오석기 편집국 문화교육부 부국장(편집,문화교육담당), 신형철 편집국 사회체육 부국장(정치,경제,사회체육담당), 이영수 디지털미디어본부 부국장, 성덕용 경영지원실 CTP부 부국장대우, 최진근 출판기획본부 기획영업부 부장 △20년 근속상=이상목 편집국 편집부 부장, 오시내 미래사업본부 신사업기획팀 차장 △10년 근속상=정윤호 편집국 정치부 차장대우, 신세희 편집국 사진부 차장대우, 신현지 편집국 편집부 차장대우, 전윤희 편집국 편집부 차장대우, 홍예정 편집국 경제부 차장대우, 윤미영 편집국 편집부 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