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역사 이야기꾼들(6일 오후 8:50)=오늘의 배틀 주제 ‘파국의 부부’. 신흥 史기꾼들도 오늘 배틀을 위해 특별히 나섰다. 서양 고전학자 '김헌'과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한나'와 함께하는 이번 배틀! 배틀 선배의 텃세? 순한 맛은 곧 사약이다! 한편 史기꾼들도 신흥 대충 뿌려도 청양고추 맵기라며 맞붙다. 신 史기꾼과 구 史기꾼 사이의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진다. 최악의 막장 부부로 맞붙은 최태성과 김헌. 가족을 무참히 살해한 역사상 최악의 난봉꾼 이야기와 어마무시한 연쇄가족 살인이야기가 맞붙는다.
▣EBS 세계테마기행(6일 오후 8:40)=마르트빌리 협곡에서 보트를 타며 시작하는 여정! 신화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낀 후, 프로메테우스 동굴을 찾는다. 신화의 배경이 되는 명소를 걸으며 조지아의 전설을 피부로 느껴본다. 다음으로는 해발 2,000m가 넘는 고원 위의 파라바니 호수를 찾는다. 감자 농업이 발달한 이곳에서 직접 조지아 농부의 삶을 경험해 본다. 농부의 삶에이어 조지아 어부의 삶까지! 빗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어부와 함께 보트에 오른다. 본격적으로 조지아의 와인을 즐겨보는 시간! 포도 수확을 돕고, 갓 딴 포도의 당도도 체크해 보자!
▣MBC 구해줘 홈즈(6일 밤 10:00)=배 타고 바닷길 임장으로 덕팀장 김숙과 배우 하재숙, 크리에이터 김똘똘이 아주 특별한 지역 임장을 떠난다. 배 타고 여수 ‘세 자매 섬’ 임장! 도착한 곳은 바로 전라남도 여수! 여의도의 두 배 정도 되는 면적의 화산지형이라 물이 귀한 마을 낭도에 도착했다. 고성 바닷가 생활 10년 차에 빛나는 하재숙이 바닷가 집을 임장할 때 유의점을 소개한다. 바다 근처 집은 부식에 취약하다고?어디서도 보지 못한 집 앞 특별 기본 옵션을 만나러 함께 떠나보자.
▣KBS 한국인의 밥상(6일 오후 7:40)=가을은 모두가 풍요로워지는 계절이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자연의 선물을 누구보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평생을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어민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바닷속 생명들은 살이 오르고, 어민들의 손끝도 바빠진다. 충청남도 서산군 안면읍, 별빛조차 보이지 않는 어둠을 헤치며 바다로 향하는 배들이 있다. 35년 경력의 베테랑 어부 김형봉씨(58)의 하루는 새벽보다 먼저 시작된다. 대하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을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는 김형봉씨, 던진 그물에 은빛 대하가 걸려들려 때마다 어부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온다.
▣OCN 검사외전(6일 오후 7:40)=진실 앞에 무대뽀! 다혈질 검사,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다! 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 되면서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꼼짝없이 살인 누명을 쓰게 된 '변재욱'은 결국 15년 형을 받고 수감 된다. 감옥에서 복수의 칼을 갈던 재욱. 5년 후, 자신이 누명을 쓰게 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치원’(강동원)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 순간 감옥 밖 작전을 대행해 줄 선수임을 직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