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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관봉권 띠지 분실·쿠팡 외압 의혹’ 특검에 안권섭 전 춘천지검 차장검사

최장 90일간 의혹 수사

◇안권섭 특검.

속보=안권섭(60·사법연수원 25기) 전 춘천지검 차장검사가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본보 17일자 6면 보도)로 임명됐다.

안권섭 변호사는 전주 완산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고검 공판부장 등을 거쳐 2018년1월부터 8월까지 춘천지검 차장검사를 역임했다. 현재 본보와 법률자문 등에 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법무법인(유) 대륜의 대표총괄변호사로 활동중이다.

안 특검은 상설특검법에 따라 20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한 차례 연장 기간을 포함해 최장 90일간 관련 의혹을 수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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