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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개장 앞두고 제설 시작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이 기온이 영하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이 기온이 영하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

12월 초 개장을 앞둔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이 기온이 영하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은 이번 겨울 시즌을 대비해 리프트 점검 및 시설 보강, 비상 대비 훈련을 수차례 진행했다. 지난 17일에는 강원 심폐소생 교육센터 전문 교육 인원이 방문,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한 심폐소생술, AED 사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박환성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본부장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이라면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하기 위해 교육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안전 관련한 교육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춘천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은 서울에서 한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특히 ‘전철타고 가는 스키장’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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