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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대관령면 수하리 옹벽 붕괴 위험 시설 보수 완료

【평창】 평창군이 11억 3,000만원을 투자해 대관령면 수하리 옹벽 붕괴 위험시설 보수공사를 완료했다.

군은 대관령면 수하리 156-40번지 일원에 있는 옹벽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균열 및 파손을 발견했으며,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로 인해 보수 공사를 선행했다.

군은 지난 4월 착공해 이달 초 보수공사를 모두 마무리 했으며, 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 여건을 조성하고 재해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일원 옹벽 붕괴 위험시설에서 균열과 파손이 발생해 평창군이 11억 3,000만원을 투자해 보수 공사를 모두 완료했다.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일원 옹벽 붕괴 위험시설에서 균열과 파손이 발생해 평창군이 11억 3,000만원을 투자해 보수 공사를 모두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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