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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수험생 대상 유해환경 단속 실시

◇원주시와 원주경찰서, 원주교육지원청 등 기관, 단체는 최근 명륜·개운동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을 위해 유해환경 단속 및 캠페인을 펼쳤다.

【원주】원주시가 최근 명륜·개운동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을 위해 유해환경 단속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시를 비롯해 원주경찰서, 원주교육지원청, 원주YMCA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한국청소년육성회 원주지구회 유해환경 감시단 등에서 총 21명이 참여했다. 수능 직후는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참여자들은 청소년 고용·출입 금지 표시, 청소년 주류 판매 금지 표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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