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몇년 간 신규 분양 및 춘천 지역 내 신규 아파트 공급 절벽이 예고된 가운데 동문건설의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의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비규제 지역으로, 후평동 상권 기반 약 6,000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조성되는 ‘신 주거 중심지’에 위치하고, 파격적인 조건과 선착순 동·호수 지정 등으로 계약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는 1,000만 원대의 계약금으로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납부에 대한 부담이 없고 발코니 확장비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실거주 의무는 물론 재당첨제한 등의 규제도 없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의 국내 거주 성인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동, 호수를 지정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입지적 매력 때문에 실거주 수요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몰리며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장점이다. 경춘선 춘천역과 남춘천역이 연결돼 있고, 향후 GTX-B노선 춘천 연장(예정)이라는 교통 호재도 있다.
지하 4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와 84㎡의 총 569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의 전체 가구는 4bay 판상형 위주의 구조다.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59㎡는 거실과 주방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으며 주방에는 대면형 아일랜드가 설치된다. 전용면적 84㎡는 주방 동선을 최적화하고 타입에 따라 알파룸, 팬트리 등을 마련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84㎡A, C, D타입은 3개의 침실 외에 알파룸이 추가돼 4룸 구조를 갖춰 실거주 만족도를 한 층 끌어올렸다.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 등 운동 공간과 1인 독서실, 남/여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교육 공간 그리고 키즈카페, 키즈스테이션 등 입주민의 여유로운 일상을 위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주차 공간을 지하화했으며, 다양한 식재의 조경 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배치된다. 단지의 106동 최상층에는 구봉산과 춘천 도심 조망이 가능한 입주민 전용 27층 스카이카페도 마련된다.
단지 인근에는 주요 행정기관이 밀집해 있고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 상업시설 이용도 쉽다. 도보 거리에 만천초, 후평중, 봉의중, 봉의고, 강원사대부설고 등 학교가 위치해 있고 강원중, 강원고, 춘천여고 등 농어촌 특별전형 대상 학교도 가깝다. 후평동, 퇴계동, 석사동 학원가를 오고 가기에도 편리하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춘천은 공급이 줄어드는 국면에서 교통 호재와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신축 단지가 많지 않다”며 “현재 조건과 입지를 동시에 갖춘 단지는 선점 경쟁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오는 28일에는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의 크리스마스 축하 경품 이벤트가 예정돼 당일 방문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 탭 S10 FE, 삼성TV 무빙스타일 32인치, 삼성 무선 청소기, 세라믹 전자렌지. 갤럭시 버즈3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E-모델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담은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