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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이광재 행보 주목…민주당 7일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자격심사 신청 마감

민주, 전국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등록 희망자 대상 공모
도내에선 출마자로 우상호 정무수석, 이광재 전 지사 거론되고 있어
예비후보 등록 위해 해야하는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에 신청할지 관심

◇민주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자격심사 신청 공고.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캡처.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군이 7일 윤곽을 드러낼지 관심이 모인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5시까지 전국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희망자를 대상으로 예비후보자자격심사 신청을 접수한다. 당초 지난 2일까지 자격심사 신청을 하라고 통보했다가 시간이 촉박하다는 지적에 따라 7일로 공모기간을 연장했다. 현직 국회의원, 단체장 등 모든 입후보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민주당은 관할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의 자격을 얻을 것을 요구한 상태다. 이를 어길시 공천심사를 거부하거나 당규 상 불이익을 주겠다고 경고했다.

공모 결과에 따라 사실상 출마자들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나게 되는 셈이다.

그러나 강원도는 사정이 다르다. 현재 여당 출마자로 거론되고 있는 철원 출신 우상호 정무수석의 경우 아직 현직에 있는만큼 실질적인 신청이 이뤄지기 어려운 상태다.

평창 출신 이광재 전 지사 역시 아직 출마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지 못해 여기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지역 정가에서는 이 전 지사가 지난 3일 태백산 등산에 나서는 등 지역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점을 거론하며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우 수석 역시 측근들을 통해 사무실과 도내 거처 확보에 나서 등판이 머지 않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도내 정가 관계자는 “도지사 자격심사 신청이 선거 출마에 대한 의지로 읽힐 수 있기 때문에 신청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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