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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동해안 6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연어 관련 산업화 지원 촉구 결의문 발표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 6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7일 양양군의회에서 정례회를 열고 ‘동해안 연어 자원증대 및 지속 가능한 산업화 지원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양양】도내 동해안 6개 시·군의회가 중앙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에 국내 토종연어 자원의 회복과 관련 산업화 정책 추진을 요청하고 나섰다.

도 동해안 6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이종석 양양군의장)는 7일 양양군의회에서 올해 첫 정례회를 열고 ‘동해안 연어 자원증대 및 지속 가능한 산업화 지원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6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우리나라 연어 방류량의 90%를 차지하는 동해안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하천범람으로 어미 연어 유도시설이 반복적으로 훼손되고 이에 따라 안정적인 종자 생산과 방류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내 방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동해생명자원센터에는 해수인입관이 설치되지 않아 어린연어의 해수적응에 제약이 따른다고 설명했다.

최근 3년간 국내산 연어 활용으로 도내 기업들이 1,218억원의 매출과 1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함에도 도의 연어양식산업은 대서양연어 중심으로 추진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6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도를 중심으로 동해안 시·군, 관계기관, 어업인, 민간산업체가 참여하는 강원해역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줄 것을 건의했다.

어린연어 방류량 확대를 위해 해수인입관 신설을 위한 국·도비지원 확대와 지방하천 규제완화 등도 건의안에 포함했다.

6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또 국내 토종연어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자연산란장과 육상 대량양식 병행체계 마련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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