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의 ‘2026년도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 및 제14대 회장 취임식’이 8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개최됐다. 도내 사회복지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복지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도내 18개 시·군 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한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승용 제14대 도사회복지협의회장의 취임식이 함께 열렸다. 양구 출신 박 회장은 양구고와 용인대(당시 대한유도학교), 상지대 사회복지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강원대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양구군의장, 강원재가노인복지협회장,양구군사회복지협의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도 유도회장, 아름다운동행 재가센터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박승용 회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면 헌신해주신 여러분 덕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희망 잃지 않을 수 있었다”며 “더 나은 내일의 주역인 사회복지인들과 함께 협의회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도적 안전망을 만들고 도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국비 10조원을 확보해 사상 최고의 도 예산을 세웠고 복지예산은 전체 예산의 40%에 달한다”며 “도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종합계획을 수립, 현재 보건복지부 심사 중이다. 이르면 한 달 내 해당 계획을 발표해 종사자 여러분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최종한 시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연합회장, 송정부 상지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진영호 도사회복지사협회장, 변영혜 도사회복지관협회장 등 도내 사회복지계 관계자를 비롯해 전종률 G1방송 사장, 신중헌 KBS춘천방송총국장, 김정행 한국유도원 이사장, 조용철 대한유도회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