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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제 총력

◇동부지방산림청의 동해시 지가동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사업지 점검

【동해】동해지역 소나무재선충병이 해마다 확산되고 있다.

11일 동해시에 따르면 2021년 12월 30일 용정동 산120-3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처음 발생한데 이어 2022년 28그루, 2023년 31그루, 2024년 126그루, 2025년 147그루 등 감염목 발생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또,시 중심부 및 삼척시 경계 부근에서 집단발생해 북동쪽으로 확산하고 서쪽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반출금지구역도 2023년 1만4,191㏊, 2024년 1만4,701㏊. 2025년 1만4,701㏊ 등이 지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해 4월까지 피해고사목 등 방제 1,819그루, 수종전환 13.8㏊, 나무주사 165.8㏊ 등의 방제활동을 마쳤으며 이후 발생한 피해고사목 116그루, 기타 고사목 1,175그루 등 1,295그루에 대한 방제계획을 마련, 쇄운동 산6 등 20필지에 대한 감염목 등 제거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주요 공원 및 해안산책로에서 발생함에 따라 주요 관광지 및 ‘선단지(先端地)’에 우선방제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사업 시행으로 선단지 확산 저지 및 신규 발생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산림청의 방제전략 변경으로 단목 제거를 지양하고 수종전환 및 소구역 모두베기 중심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며 “삼척시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으로 삼척시, 삼척국유림관리소와의 협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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