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2026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유니폼은 구단의 상징인 엠블럼에서 출발했다. 필드 홈·원정, 골키퍼 홈·원정 등 총 4종 모두 엠블럼을 패턴화해 유니폼 전면에 적용, 경기장 안팎에서 강원의 정체성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구성했다.
주황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는 필드 홈 유니폼은 에너지와 역동성을 강조했다. 여기에 검정 포인트를 더해 대비 효과를 살렸다. 소매에는 2중 라인 디테일을 적용해 속도감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필드 원정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검정을 포인트로 배치해 깔끔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실루엣을 구현했다.
골키퍼 유니폼은 형광색과 핑크색을 사용해 단숨에 시선을 끄는 강렬한 톤으로 구성, 이목을 사로잡았다.
기능성 역시 한층 강화됐다. 메쉬 구조의 기능성 원단을 적용해 신축성과 흡건조 성능을 높였고, 목 주변 압박을 줄이는 설계와 소매·몸판 사이 메쉬 패널로 통기성을 개선했다. 밑단에는 커브 라인을 적용해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유지되도록 했다.
내구성과 관리 편의성도 고려했다. 로고와 스폰서 마킹에는 나염 및 승화 방지 필름을 사용해 세탁과 건조 과정에서 이염을 최소화했다.
강원FC는 추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2026시즌 유니폼 판매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