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강원영상위원회가 ‘강원영상콘텐츠 창작지원사업’을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으로 확대, 지역영화의 르네상스를 꿈 꾼다.
강원영상위는 다음달 10일까지 2026년도 강원영상콘텐츠 창작지원사업 공모작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도내에서 활동하는 영상인을 대상으로 장단편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장편 다큐멘터리의 창작활동에 필요한 제작비를 지원한다.
2017년 출범 이후 꾸준히 도내 영상인들을 지원해 온 강원영상위는 현재까지 장편 9개 작품, 단편 71개 작품의 제작을 도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장편 제작지원작인 김진유 감독의 ‘흐르는 여정’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 플러스엠상’, ‘KBS독립영화상’을 수상하였고 서울독립영화제에서도 ‘새로운시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단편 제작지원작인 윤오성 감독의 ‘소양강 소녀’, 이루리 감독의 ‘산행’을 비롯한 작품들도 다수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올해 사업은 총 1억8,20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심의를 거쳐 장편 2편과 단편 5편 이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강원문화재단 및 강원영상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강원영상콘텐츠 창작지원사업을 꾸준히 지원하며 도내 영상창작자들의 역량을 도외로 널리 알릴수 있도록 강원만의 영상창작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