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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동부시장, 7시간여 동안 정전…상인·이용객 불편

◇지난 15일 오후, 7시간여 동안 강릉 동부시장 상가 건물에 정전이 발생했다. 사진=독자 제공.

【강릉】강릉 동부시장 상가 건물에 정전이 발생해 상인들과 손님들이 불편을 겪었다.

동부시장 상인들과 옥천동주민센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시30분께부터 오후 8시30분께까지 7시간여 동안 동부시장 상가 건물에 정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모든 상가가 전기를 이용하지 못해 피해를 입었다.

정전 당시 동부시장을 찾았던 A씨는 “저녁약속이 있어 동부시장의 식당을 찾았는데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촛불을 켜놓은 채 식사를 해야 했다”며 “밤 9시가 다 될 때 전기가 들어왔는데 그제서야 세탁소에서 세탁을 다시 하느라 분주했다”고 설명했다.

옥천동주민센터에 따르면 이번 정전은 상가 건물 외부에 있는 변압기가 고장이 나 발생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상가 건물 관리자 등에 따르면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데 부품을 조달하는 시간이 있어 복구까지 시간이 다소 소요됐다”며 “현재는 부품을 완전히 교체한 상황”이라고 했다.

◇지난 15일 오후, 7시간여 동안 강릉 동부시장 상가 건물에 정전이 발생해 식당 이용객들이 촛불을 이용해 식사를 해야 했다. 사진=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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