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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휘발유 가격 도내서 가장 싸다

원주소비자시민모임 지역 기름 가격 조사·발표
ℓ당 평균 휘발유 1,676원, 경유 1,576원

【원주】원주지역 기름값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원주소비자시민모임이 지난 26일 유가정보 사이트 오피넷을 통해 조사한 결과 원주지역 기름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평균 휘발유 1,676원, 경유 1,576원으로 나타났다. 휘발유 값은 도내에서 가장 비싼 평창(1,767)과 비교하면 91원 저렴했다. 경유 값 역시 가장 비싼 화천(1,685원)에 비해 109원 낮았다.

원주에서 기름값이 가장 저렴한 주유소(고속도로 주유소 제외)는 버드에너지 무실주유소로 ℓ당 휘발유는 1,627원, 경유는 1,518원으로 파악됐다. 판매가격이 가장 비싼 주유소와의 가격 차이는 각각 190원, 219원이었다.

한편 강원 평균 휘발유 값은 ℓ당 1,714원, 경유 값은 1,615원으로 전국 평균(휘발유 1,691.57원· 경유 1,584.65원)을 웃돌았다. 전국 17개 시·도와 비교하면 강원지역 휘발유, 경유 값 모두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원주소시모 관계자는 "물가안정을 위해 유가를 조사해 제공하고 있다"며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은 7주 연속 하락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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