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은 28일 ‘AI 중장기 추진 로드맵’을 발표했다.
공단은 ‘AI로 여는 국민의 교통안전 편의성 증대 및 초효율 행정구현’을 목표를 설정하고 대내·외 환경과 AI 기술 동향을 분석해 추진 전략을 세웠다.
올해는 기반조성 단계로 AI 면허상담 챗봇과 내부 직원용 AI 비서를 개발한다. 이와 함께 외부망 대규모 언어모델을 도입하는 등 전략적 중요도와 시급성이 높은 과제를 우선 추진한다. 내년부터 2028년까지는 전사확산 단계로 AI 면허상담 챗봇을 교육·교통안전 분야로 확대한다. 행정과 사업 전반에 인공지능 서비스를 적용해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이어 지능화 단계로 2030년까지 AI 에이전트 기반의 자율형 업무 환경을 정착시키고 고도화한다. 또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예측·선제 대응형 분석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김희중 이사장은 “국가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국민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행정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청사진”이라며 “중장기 실행 계획을 통해 공단 업무 전반에 AI를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