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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원주시, 문화·교육·관광·체육 ‘체감형 정책' 추진에 속도

학교복합시설 건립 착수 및 꿈이룸 확장 프로젝트 본격 시작
인프라 확충 성과를 넘어 일상에서 느끼는 변화로 확장

【원주】원주시가 문화·교육·관광·체육 분야에서 ‘체감형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시는 지난해 기반 시설을 확충한 데 이어 올해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문화 분야의 경우 전국 밴드 페스티벌, 강원연극제 인(IN) 원주, 에브리씽 페스티벌, 그림책 페스티벌 등 행사가 연중 이어진다.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활용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강원감영 일대에서 야간 특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문화유산과 무형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어린이예술회관과 구룡사 명상센터도 착공을 앞두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는 청소년 재능 발굴부터 진로 설계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꿈이룸 확장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꿈을 잇다와 꿈이룸 나누기, 꿈이룸 더하기로 구성된 원주형 교육 모델이다. 시는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발전특구 본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칭 꿈이룸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진행하고 북부권 청소년 문화의 집을 10월 준공하는 등 교육·돌봄 환경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관광과 체육 분야에서도 반곡금대 관광활성화 사업 준공, 외국인 관광택시 도입, 기업도시 서부복합체육센터 개관 등이 예정됐다.

원강수 시장은 “지난해의 경우 문화·교육 정책이 일상에 스며든 해였다면 올해는 시민이 그 결과를 삶 속에서 분명히 체감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문화·교육·관광·체육이 조화를 이루는 원주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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